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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흑흑

최후의 유효한 오퍼일지도 모르는 A병원 이직제의를 날림...

 

내가 피부진료에 별 소질이나 적성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고민

그런데 사실 그렇다고 내가 소아진료나 내분비진료에 그렇게 경쟁력 있는 것도 아니다.

그냥 할줄 알고 정식으로 배웠다 이정도지

 

나 아니면 이 환자들이 다 갈데없다던지 이상한데로 가서 진료받아야된다던지 하는 등의 가스라이팅에

간절한 그 느낌이 딱 전달되기도 해서 더욱 고민함

 

제일 큰건 그냥 지금 내 잡에 자신이 없었던거?

 

하여간 괜히 죄송스럽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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