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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우습도다

어제 분명히 원장님이 환자 컴플레인 있던거 알았을텐데 모른척(?) 하시는 느낌

기분이 조금 좋아졌다.

나 자신 우습고도 우습도다.

 

어제 L씨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안받았다.

귀찮았다.ㅇ

미안......

무시하려고 하는건 전혀 아니고

조금 귀찮습니다....

 

얼굴에 염증주사 맞으러 오는 사람 오면 좀 무섭다.

마음은 안떨리지만 손이 떨리니 뭐.......

안쫄고 손에 익은 척 잘해보고 싶지만 손이 떨리니 어떻게 할수가 없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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